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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감귤원 방풍수 정비 토양피복 사업 신청하세요!

서귀포시는 고품질 감귤 생산기반의 근간이 되는 2025감귤원 방풍수 정비 및 토양피복 재배 지원사업110일까지 감귤원 소재지 동사무소에서 신청·접수한다.

 

방풍수 정비는 감귤원 냉해 방지와 방풍수 꽃가루로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이며, 토양피복 재배는 수분조절로 인한 감귤 당도 증가는 물론 반사광으로 착색이 골고루 이뤄져 고품질 감귤을 생산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에 지원하며, 방풍수 정비사업은 방풍수 절단과 파쇄작업을 포함하여 본당 35,000원으로 사업비의 90%를 지원하고, 토양피복 재배 지원사업은 피복자재 및 점적관수시설이 ha30,312천원으로 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올해 방풍수 정비사업 달라지는 사항은 감귤원 삼나무를 포함한 모든 수종의 방풍수가 지원대상이 되며, 토양피복 자재는 원지정비 과원을 우선 지원 후 잔여 예산을 일반과원에 지원하며 원지정비 3년차 이후 대상지는 우산식 지주대도 지원한다.

 

강동언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농가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인 2 ~ 7월 이전에(방풍수 정비 2~4토양피복 재배 7) 사업이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방풍수 정비 및 토양피복 재배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고당도 감귤을 생산하여 일반 노지재배에 비해 가격 차별화로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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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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