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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년 예술인 버스커를 찾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버스킹 있는 날에 참여할 청년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20251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 예술인과 단체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거리 공연이 가능한 도내 청년 예술인(19세에서 만 39) 또는 팀으로, 팀 구성 시 도내 청년이 1명 이상 포함돼야 한다.

 

모집 기간은 20241227()부터 202512()까지이며, 이메일(broccoli-404@naver.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예술인()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되며, 팀별로는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고 게시판에 게재된 '버스킹 있는 날'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제주도는 연말에 이어 오는 112일까지 버스킹 있는 날을 연장 개최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문화예술을 선사하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행사는 1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제주시 누웨마루 거리와 칠성로 상점가, 서귀포시 명동로(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 등)에서 진행되며, 36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버스킹 있는 날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예술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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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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