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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의원, 제2회 한국ESG대상 의회부문 대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미 의원(제주시 삼양동봉개동, 더불어민주당)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ESG학회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2회 한국ESG대상의회분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ESG대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경영과 정책을 선도한 정부, 공공기관, 의회, 기업 등 주체별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과 개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ESG학회와 전자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한국ESG회는 김경미 의원이 의회부문 거버넌스 분야에서 ESG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핵심 동력인 젠더이퀄리티(Gender Equality) 가치실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성별임금격차 개선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ESG 활성화 책무 및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장애인 가정 임신 출산 양육 지원 조례개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보장의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지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 UN SDGs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의정활동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김경미 의원은 “ESG활동의 궁극적 목적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고 실현하는 것고 하면서 양성평등 정책과 사회적 약자 보호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의 기반인 만큼, ESG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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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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