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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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눈꽃버스에서 설경을 만끽하고 이벤트 참여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의 겨울풍경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1221일부터한라눈꽃버스운행을 시작했다.

 

1100한라눈꽃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840분부터 오후 640분까지 4대의 버스가 하루 12회 왕복한다.

1100번 운행경로는 제주버스터미널-한라병원어리목-1100고지-영실지소.

 

 

제주도는 한라눈꽃버스의 운행을 기념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댓글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라눈꽃버스 운행 기념 댓글 이벤트는 1226일부터 2025223일까지 제주 관광공사 비짓제주(@visitjeju.kr) 인스타그램에서 비짓제주 인스타그램 팔로우 해당 피드에 댓글 작성 및 캡쳐 댓글 이벤트 참여 폼에 제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제주도는 한라눈꽃버스 댓글 이벤트에 총 50인을 선정할 계획이며 1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라산국립공원 공식 인스타그램(@hallasannationalpark)에서도 한라눈꽃버스 운행 기념 댓글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제주도는 한라눈꽃버스를 탑승하여 촬영한 동영상(1분 내외 숏폼)을 대상으로 동영상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한라눈꽃버스 운행 기념 동영상 콘테스트는 1226일부터 223일까지 한라눈꽃버스 탑승 1분 내외 동영상 촬영 및 SNS 업로드 동영상 콘테스트 이벤트 폼에 동영상 URL 등을 등록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제주도는 한라눈꽃버스 동영상 콘테스트를 통해 최우수상(1/) 50만원 우수상(1/) 30만원 장려상(2/)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한라눈꽃버스를 많이 이용해주시기를 바라며 댓글 이벤트, 동영상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라산 설경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한라눈꽃버스를 적극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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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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