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5일 도청 집무실에서 ‘2024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주돌문화공원,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별빛누리공원에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들은 그동안 높은 수준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주 관광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애숙 부지사는 “세 곳 모두 제주 관광의 품격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제주관광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