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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GAP 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 서둘러 신청하세요!

제주시는 농산물 우수관리(GAP) 농가의 신규 인증을 확대하고 인증 농산물의 전성 확보를 위해‘GAP 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우수관리(GAP)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와 유통의 단계까지 농업환경(토양,수질 등) 및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유해물질(농약,중금속 등)을 중점 관리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GAP 인증을 받은 자 또는 인증을 받기 위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그 비용을 부담한 자로 신청일 기준 GAP 인증이 유효한 농가나 생산자단체이다.


 

지원 내용은 농경지의 토양 중금속·용수 및 농산물의 잔류농약·중금속 등 4개 항목의 실제 안전성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 GAP인증 심사 또는 생산과정 조사에서 각 항목별 분석결과 인증기준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제주시는 올해 12,800만 원을 확보하여 현재 202농가에 5,600만 원을 지원 중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동에서 연중 수시로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잔류농약 등 유해 물질을 중점 관리하는 GAP인증 취득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주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농가 및 생산자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통상 수확 1개월 전 GAP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므로, 수확시기가 도래한 감귤 등 과수 재배농가 위주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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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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