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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도서관, 그림책 1000권 읽기 주인공 탄생

제주시기적의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맞춤 도서대출서비스 책넝쿨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그림책 1,000권을 읽기를 달성한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김라율, 고나슬 어린이로 각각 책넝쿨 1단계의 6, 7호 달성자가 됐다.


기적의도서관은 지난 25일 책넝쿨 1단계 완주자 수여식에서 책넝쿨 6호 김라율(7, 전원유치원), 7호 고나슬(6, 동원유치원) 어린이에게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책넝쿨 도서대출서비스는 사서 추천 도서 5권이 담겨 있는 가방 대출서비스로, 책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북을 하나씩 채워가며 독서에 흥미를 붙이고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책 읽기 챌린지이다.


현재 5~7(2018~2020년생) 대상으로 책넝쿨 1단계, 초등학교 1~3학년(2015~2017년생) 대상 2단계로 단계별 구분 운영되고 있으며, 넝쿨 서비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제주시기적의도서관으로 방문해 도서관 대출 회원 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기적의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jeju_miracle_librar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기적의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 책넝쿨을해서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기회를 갖길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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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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