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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 교육부 특교 10 억 6700 만 원 확보

문대림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제주시갑 ) 이 제주시 (  지역 저청초 · 중학교의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

 

문대림 의원은 22  교육부로부터 제주시 저청초 · 중학교의 다목적체육관 보수 및 시설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10 억 6,700 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5 조의 2 에 따라 교육 관련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거나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재정을 교육부에서 교부하는 예산이다 .

 

이번에 문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627 ㎡ 규모의 저청초 · 중학교 다목적체육관을 보수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문대림 의원은  확보한 특별교부금으로 다목적체육관 시설을 대폭 개선해 저청초 · 중학교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면서  앞으로도 제주시 갑 지역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 확보 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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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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