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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국가유산 활용 스토리 공모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선포를 기념해 오는 1130일까지 제주 국가유산 활용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자연유산과 문화유산, 무형유산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발굴하고, 제주의 잘 알려지지 않은 유산 등을 스토리를 통해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발굴된 스토리는 향후 제주 국가유산 행사에서 실제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방법은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누리집(jejuheritage.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info@jejuheritage.kr)로 접수하면 된다.

 

모분야는 다음과 같다.

- 자연유산 스토리 : 제주의 자연유산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기획

- 문화유산 스토리 : 제주의 역사적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스토리 기획

- 무형유산 스토리 : 제주의 전설과 무형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스토리 기획

- 복합 스토리 : 자연유산, 무형유산, 문화유산을 융합한 새로운 스토리 기획

 

 

시상금은 총 800만원으로 대상(1) 500만원, 우수상(1) 200만원, 장려상(2) 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누리집(jejuheritag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 국가유산 검색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heritage.go.kr) 국가유산검색 우리지역 국가유산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석찬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주의 유산을 참신한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유산들의 가치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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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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