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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여고, 제1회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아카데미 시제품 발표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와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서자양)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는 1회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아카데미 시제품 발표회가 지난 19일 수운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도내 10개교의 총 13100여 명이 학생과 교사가 참여한 해 학생들이 만든 시제품 발표와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지난 4월부터 108명의 중·고등학생들은 창업 아카데미에서 창업특강, 참가팀별 창업아이디어 공유, 사업계획서 작성, 제주지역 청년 창업가들로부터의 팀별 멘토링, 투자자를 감동시키는 피칭 특강, 사업계획서 발표 등 일련의 과정을 수료하였다.

 

제주지역 본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정여고와 우수상을 수상한 제주제일고는 다음 달 5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전국창업경진대회에 참석한다.

 

대정여고 서자양 교장은 창업은 특성화고 교육활동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주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새로운 가치 창출의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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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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