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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소년참여예산제 밴드&댄스 버스킹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지난 1019, 새연교 광장에서 잠재된 청소년의 끼를 발휘하는 밴드 및 댄스 버스킹 콜라보 공연놀면 뭐하니? 버스킹 어때?’이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서귀포시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 공모에서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 나형주(대신중 3학년) 학생이 제안한 사업으로, 청소년 축제에서 다양한 밴드 동아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하여 버스킹 무대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시민과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총 8개 밴드와 댄스 팀의 버스킹 공연(14~16)과 함께, 공연 전 서귀포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동홍·하효·시수련관)에서 도박 예방 홍보부스 및 에코백 만들기 등 총 4개의 체험부스(13~14)가 운영되었.

 

서귀포시 청소년참여예산제는 지난 2021년부터 도내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시책사업으로, 109개 사업을 발굴하고 20개의 우수사업이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05명의 서귀포시청소년참여예산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버스킹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서귀포시는 청소년의 주도적인 청소년 정책 참여를 통해 청소년의 요구를 반영하고, 청소년 사업을 확대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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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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