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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도서관, 수신지 작가의 <나의 만화 이야기> 강연

한경도서관은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제정·선포한 책의 날 연계하여 수신지 작가의 <나의 만화 이야기>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책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일깨우기 위해 책의 날을 기념하여 계획한 작가와의 만남이다.

만화가이자 출판사 운영자인 수신지 작가는 며느라기,(GONE)등을 출간하였고,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라는 책으로 2023년 올해의 출판만화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102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15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 행사/프로그램 도서관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계기로 일상의 순간을 포착하여 표현하는 방법을 통해 각자의 순간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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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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