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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인공지능과 교육의 만남 2024 글로벌 AI & 에듀테크 써밋 성료

서귀포시(시장 오순문)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센터장 김영록)는 지난 1010()부터 11()까지 양일간 전세계 10개국 12개의 에듀테크 및 혁신대학 관계자, 스타트업베이 입주기업들이 참여한‘2024 글로벌 10개국 AI & 에듀테크 써밋(이하 AI & 에듀테크 써밋)’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는 2019년부터 매년 스타트업, 창업유관기관,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개방, 연결, 공유, 참여를 통해 서귀포 중심의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써밋과 컨퍼런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AI & 에듀테크 써밋은 ‘AI in Education(AI 기술과 교육의 접목)’, ‘Global + Local = Glocal(글로벌과 지역생태계의 결합)’, ‘Entrepreneurship Education(기업가 정신 교육과 스타트업 생태계)’라는 세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혁신대학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참가한 세계 주요 기관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등을 통해 서귀포 중심의 에듀테크 창업생태계 구축하고 미래세대 교육에 위한 아젠다를 형성하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관련 기관 외에도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및 교육 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혁신기술(AI)과 에듀테크(교육), 창업 생태계 인프라(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간의 연계를 통한 서귀포의 미래 혁신 및 인재양성에 대한 방향성 설정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번 AI & 에듀테크 써밋세계 연사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키노트 스피치와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나누는패널토론등 미래 세대의 교육과 유망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양성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연사로 함께한 Minerva UniversityMark Sheskin“AI를 통해 세상이 빠르게 급변하는 가운데 혁신 기술과 교육을 통한 미래 세대 양성에 대한 고민은 아주 주요한 쟁점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서귀포시에서 미래세대 교육과 스타트업 양성을 위해 일하고 있는 전세계의 다양한 관계자들과 교류하면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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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합동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 현장 점검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27일(수)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에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고령자·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점검에서는 ▲사망사고 지점의 안전실태 확인 ▲고령 보행자 통행환경 점검 ▲교통시설 개선 필요 여부 검토 ▲관광지 중심 이륜차 안전관리 대책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영부 위원장은“보행자와 고령자, 이륜차 운전자가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교통안전 정책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한 지휘 내용을 심의‧의결을 거쳐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 개선, 맞춤형 단속·홍보를 병행해 도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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