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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94%

탐라교육원(원장 현연숙)더불어 성장하는 인성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초··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다음 달 11월 말까지 학생인성교육, 찾아가는 인성교실, 리더십교육, 제주다움교육(제주탐방, 마을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9월 말 기준으로 6개 과정 575,748명의 학생이 탐라교육원 학생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하였으며, 전체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결과가 93.94%로 나왔다.

 

11월까지 1,9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학생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등학교의 단계별·학급별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하여 지난 8~10월 중에는 교육요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하여 전통예절(다도, 바른 한복입기와 배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스마티어링, 숲 밧줄 놀이 및 구조물 만들기, 드론 활용 프로그램 등 연수 과정을 이수하였다.

 

현연숙 원장은 학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통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학생 인성교육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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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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