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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2024 글로벌 디지털노마드 IN 서귀포』성료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지난 925()부터 101()까지 서귀포시 스타트

 일원에서 진행된‘2024 글로벌 디지털노마드 IN 서귀포(이하 디지털노마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지털노마드프로그램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의 창업공간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체험 및 체류지원을 통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서귀포시를 알리고 우수한 인재들 간의 교류를 통한 유망 스타트업들의 서귀포 유입을 목표로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 디자이너, IT개발자, 스타트업 종사자, 프리랜서 등 최종 선정된 15(국내 12, 글로벌 3)이 참가하여 서귀포의 천혜의 자연과 지역 창업생태계를 경험하고 참가자 간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디지털노마드,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창업 특강과 서귀포에서 창업을 한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팀프로젝트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역창업가 및 프로그램 참여자 간의 네트워킹, 로컬 스타트업 및 마을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서귀포의 창업생태계 및 인프라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매년 디지털노마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유능한 국내외 청년들이 서귀포를 찾아오고 있으며 서귀포에서의 다양한 일과 삶의 경험을 통해 청년들과 유망 스타트업들이 모여드는 서귀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 글로벌 디지털노마드 IN 서귀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사업비지원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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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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