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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2024 글로벌 디지털노마드 IN 서귀포』성료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지난 925()부터 101()까지 서귀포시 스타트

 일원에서 진행된‘2024 글로벌 디지털노마드 IN 서귀포(이하 디지털노마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지털노마드프로그램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의 창업공간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체험 및 체류지원을 통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서귀포시를 알리고 우수한 인재들 간의 교류를 통한 유망 스타트업들의 서귀포 유입을 목표로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 디자이너, IT개발자, 스타트업 종사자, 프리랜서 등 최종 선정된 15(국내 12, 글로벌 3)이 참가하여 서귀포의 천혜의 자연과 지역 창업생태계를 경험하고 참가자 간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디지털노마드,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창업 특강과 서귀포에서 창업을 한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팀프로젝트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역창업가 및 프로그램 참여자 간의 네트워킹, 로컬 스타트업 및 마을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서귀포의 창업생태계 및 인프라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매년 디지털노마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유능한 국내외 청년들이 서귀포를 찾아오고 있으며 서귀포에서의 다양한 일과 삶의 경험을 통해 청년들과 유망 스타트업들이 모여드는 서귀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 글로벌 디지털노마드 IN 서귀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사업비지원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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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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