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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2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 성료

서귀포시는 지난 921() 서귀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체육관에서 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회장 김인옥)에서 주관하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개회식은 전년도 우승팀인 한가락 줄넘기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인사말씀 선수선서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되었고, 줄넘기 경기는 개인전(30초 양발모아뛰기, 30 번갈아뛰기, 30초 이중뛰기) 단체전(긴줄 8자마라톤, 창작 음악줄넘기) 나뉘어 치러졌다. 이후 기록에 따라 우수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모든 참가 선수에게 기념 매달과 기념품도 지급되었다.

 

어린이 300여 명이 참가한 지난 대회보다 올해는 100명이 증가한 400명이 신청하는 등 서귀포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와 협력하여 줄넘기 운동을 대표 운동프로그램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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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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