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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정환경국 협력단체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등 견학

제주시는 93() 청정환경국 협력단체를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계 개편 홍보 및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선별장) 등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생활폐기물 올바른 배출 이해도 향상 및 제주형 행정체계 개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장에서 주민투표 실시 촉구 서명운동도 전개했다.

 

 

또한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소각장)에서는 전반적인 폐기물 처리과정 및 선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가연성 폐기물 100% 소각하는 친환경 폐기물 처리 소각시설을 견학하였다.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선별장)를 방문하여 올바른 생활폐기물분리 배출 교육을 통해 생활폐기물 줄이기에 동참할 것을 결의하였다.

 

신엽 청정환경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하여 청정환경국 협력 단체가 도내 생활폐기물 배출량 및 현장의 어려움에 인식하여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에 솔선수범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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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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