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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2024년 어른의 글쓰기’ 운영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글쓰기를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며 나를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2024년 어른의 글쓰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924()부터 1112()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8, 회당 2시간) 성인 15을 양지영 글쓰기 코칭 강사(쓰기의 쓸모저자) 지도로 어른이 된 나의 삶을 돌아보는 글을 쓰고 나만의 글을 엮는 시간을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갖는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기간은 96() 오전 9시부터 913() 오후 5시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 마감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786-6522)에 문의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org.jje.go.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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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119구조견 ‘초롱’ 은퇴…제2의 견생(犬生) 시작
5년 4개월 간 119구조견으로 활동을 이어온 ‘초롱’이가 9월 27일부로 임무를 내려놓고 반려견으로서의 새 삶을 시작했다. 2015년에 태어난 초롱이(레브라도 리트리버)는 2019년 4월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배치돼 150회의 구조활동에 참여했으며, 총 9명의 도민을 구조해낸 베테랑 구조견이다. 특히 올해 고사리철 길잃음 사고가 빈번한 제주 동부지역에 전진 배치돼 실종자들을 신속히 구조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소방안전본부는 고령으로 구조임무를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함에 따라 초롱이의 119구조견 은퇴를 결정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7일 ‘제16회 범도민 안전체험한마당’ 행사장에서 119구조견 초롱이의 은퇴식을 진행했다. 이날 은퇴식에는 500여명의 도민들이 참여해 각종 실종자 수색구조현장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초롱이의 활약상이 담긴 기념영상을 시청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초롱이가 입고 있던 구조견 조끼를 벗기고 꽃목걸이를 수여하며 현장에서 119구조견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해온 초롱이의 제2의 견생(犬生)을 응원했다. 한편 소방안전본부는 초롱이의 무상분양 희망자를 모집한 바 있으며, 이날 은퇴식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입양자에게 초롱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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