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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4년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중장년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을 오는 86일까지 모집한다.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9년부터 서귀포시와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운영하는 사업이다.



 

40세 이상의 예비 또는 초기창업자를 주 대상으로 입주공간지원 및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2024년부터는 세부규정에 따라 일부 모집 비율에 대해 연령제한 없이, 7년 이내 창업기업까지 대상자를 확대하여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유망 초기 창업기업의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고 있다.

 

입주기업 선정 시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가 및 전담 매니저 멘토링, 맞춤형 창업 교육 등 창업주기에 따른 전문적인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반기 중에 센터에서 진행되는 입주기업 대상 IR 데모데이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본 프로그램의 우수 발표 3개 팀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초기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한편,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지난해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전국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2연속 선정되었다.

 

2024년 하반기 모집 대상은 3개팀 내외이며, 접수는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홈페이지(https://startupbay.or.kr) 혹은 K-Startup 창업공간플랫폼, 포스터 내에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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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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