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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초, 제주어 교육 국내·국외 방송국 취재 방문

신제주초등학교(교장 박은진)의 학교 특색 교육은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어 교육이다.



 

722()에 싱가포르 공영 방송 CNA(Channel News Asia) 및 제주 MBC에서 신제주초등학교의 제주어 교육 우수사례를 취재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하였다.

 

싱가포르 공영 방송 CNA 및 제주 MBC에서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의 제주어 노래를 시작으로 학생 주체 제주어 모심카드 활용 수업, 학생 및 교장 선생님 인터뷰, 벨롱곶미술관 소개, 혼디폰 활용 제주어 학습, 3~4학년 제주어 프로젝트 학습 제주어 동시화전작품을 촬영하였다.

 

신제주초등학교는 학교 특색 교육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어 교육에 맞게 앞으로도 2024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제주어 교육 연구학교 교육활동인 ᄆᆞᆫ울엉 톡톡(talk-talk) 제주어 의사소통 협동학습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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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민·관 합동 성매매 근절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20일 저녁 8시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센터 ‘해냄’(센터장 한현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 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재엽), 동부경찰서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산지천 일대의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하며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형사처벌 내용을 고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성매매 호객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인근 경찰서 또는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제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지천 일대 불법 호객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화된 여성폭력에 대응하려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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