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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도서관 여름방학 디지털새싹 참가자 모집

서귀포시 성산일출도서관은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7 27일부터 730일까지 여름방학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새로운 지구를 찾아서 : AI행성탐사 로봇 만들기 를 운영한다.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전국의 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다양한 디지털 교육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캠프다.

 

성산일출도서관은 이번사업에서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727()부터 30()까지 4회차로, 오전반(09:30~12:30)과 오후반(13:30~16:30)으로 나눠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73일부터 디지털 새싹 누리집(https://newsac.co.kr/)에서 프로그램명으로 검색(오전반 명칭은 3분반, 오후반 명칭은 4분반)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14세미만은 보호자 동의 후 참여어린이 이름으로 회원 가입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보호자 명의로 가입 후 신청은 불가하고 운영기관의 승인이 되어야 신청이 완료된다.

 

이번 성산일출도서관 여름방학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인공지능 교육에 참여해보면서 접하기 어려웠던 디지털 기술에 흥미를 가지고 배움까지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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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탐라문화광장을 시민의 쉼터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구도심 문화·여가 공간인 탐라문화광장의 무질서 환경을 개선해 시민 휴식처로 복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탐라문화광장과 인근 지역을 ‘기초질서 중점 관리 지역’으로 설정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한 거점 근무와 도보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금주구역 지정과 단속 법적 근거가 마련된 2022년 1월 15일 이후 첫 음주행위 적발 이후 현재까지 음주소란 72건, 흡연행위 10건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올해도 음주소란 3건, 노상방뇨 5건 등 경범죄 17건을 단속했다. 지난 1월 4일 오후 2시경 탐라문화광장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며 소란을 피운 A씨(63세)가 상습 위반으로 현장에서 단속됐다. 자치경찰단은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상습 음주자 보호와 재활 연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상습 음주자들이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며 단속과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을 시도 중이다. 상습 음주자인 B씨(58세)는 현장 지도 과정에서 개선 의지를 보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주기적인 알콜 중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제주도 안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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