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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제1근린공원 시설물 추가 정비

제주시는 사업비 14,000만 원을 투입해 노형제1근린공원 시설물 추가 정비사업을 오는 8월 말까지 추진한다.


노형제1근린공원은 지난 2005년도에 조성된 이후 어린이놀이터와 주민 쉼터로 이용되어 왔으나, 시설물 노후로 인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노형제1근린공원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노후 된 놀이시설, 운동기구, 바닥포장 교체를 완료했다.


올해에도 제주시는 노형제1근린공원 내 농구장 바닥과 어린이 놀이시설 1개소를 추가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에는 근린공원 34개소와 어린이공원 118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올해는 공원시설물 확충·정비 사업비 476,000만 원을 투입해 제주시 한마음 근린공원, 삼무공원 등 도시공원 및 녹지에 대한 시설정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경식 공원녹지과장은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이 새롭게 정비한 공원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뛰놀 수 있도록 공원 조성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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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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