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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심벌마크 바꾼 도교육청

1일 새 CI 선포식과 함께 새로운 교육기 게양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news.com)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심벌마크(CI)40년 만에 변경됐다.

 

제주도교육청은 1일 오전 본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CI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교육기를 게양했다.



 

제주도교육청을 상징하는 깃발인 교육기는 제주(jeju)와 교육(education)의 첫글자인 ‘j’‘e’가 서로 나란히 연결된 형태로 제작된 가운데 청색, 녹색, 주황색 색상을 담았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색(공존)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하늘과 바다, 제주도의 지리적 조건을 표현하고 청소년의 푸른 꿈을 상징한다. 녹색(소통)은 생명력, 소통과 공감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가는 교육의 역동성을, 주황색은 창의성과 열정, 자유롭고 진취적인 청소년의 밝은 미래.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CI에 함께 소통하며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제주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도 본청과 동일한 심벌마크를 사용하되 엠블럼 등에는 기관명만 변경한다.

 

한편 제주도교육청, 제주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종전 심벌마크는 1984년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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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춘, 어디레 감수광?”치매환자 실종 대응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제주시 서문공설시장에서 광역치매센터 및 6개소 치매안심센터와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치매환자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제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적절한 대처방법을 교육·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시장 환경에서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이뤄진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 중인 용담1동 소재 서문공설시장에서 상인 및 시장 이용객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발생 상황을 가정해 가상의 치매환자(연극 배우)를 투입시켜 시장을 배회하면서 훈련이 시작된다. 시장을 배회하는 가상 치매환자를 발견한 지역주민은 매뉴얼에 따라 경찰에 신고하고, 출동한 경찰이 치매환자를 가족에게 인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제주시 서문공설시장상인회와 제주동부경찰서 및 의용소방대가 함께 참여해 치매환자 실종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대응체계 구축에 협력한다. 또한, 훈련에 앞서 6개소 치매안심센터는 배회·치매환자의 행동 특징, 실종 치매환자 발견시 행동 지침과 신고내용 등의 교육을 실시하며, 실종예방 캠페인도 진행된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치매환자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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