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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치매예방 영양관리와 신체활동”전문가 초청 특강

서귀포보건소(소장 현승호)621()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2)에서 치매가족, 노인복지 유관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 영양관리 및 신체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문가 초청 특강 주제는 치매예방에 좋은 건강교육(영양관리,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노년기 영양관리(강사:이강미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팀장)와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신체활동의 이해(강사: 제갈윤석 제주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자발적인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노년생활유지에 도움을 주고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복지서비스와 돌봄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치매관리 전문가(강사:박준혁 제주광역치매센터장, 제주대학교 정신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치매이해와 돌봄주제 특강과 치매궁금증 질의응답 토크쇼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살기좋은 지역사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및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를 확대운영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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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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