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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여름 특선 메뉴로 “더위야! 미리 굿바이~"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여름 특선 메뉴를 출시했다.

 

신선한 제주 식재료로 정성스러운 한 끼를 선사하는 한식당 ‘濟州膳제주선’에서 오징어계의 황제라 불리는 무늬오징어로 물회를 선보인다




일반 오징어와 달리 어획량이 적어 쉽게 맛볼 수 없는 무늬 오징어는 쫄깃한 식감과 단맛을 자랑한다.


새콤한 양념까지 더해져 더위로 사라진 입맛을 되찾아준다


이외에도 산삼 배양근을 활용한 한우 소꼬리찜도 준비했다.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고 원기 회복에 좋은 여름을 맞이할 수 있겠다.



 

홈메이드 중식 레스토랑 성화정은 뜰에 가득한 복숭아꽃 만정도화여름 특선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복숭아꽃의 향긋함과 성화정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세트 메뉴 구성으로는 제철 복숭아의 달콤한 과즙을 더한 복숭아 매실 소스 3품 냉채와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한 시리얼 새우에 복숭아 퓌레를 넣어 만든 바질 복숭아 시리얼 새우’, 달콤한 과육의 풍미가 느껴지는 복숭아 사고 푸딩등이다


단품 메뉴로 출시된 제철 식재료 제주산 한치가 듬뿍 담긴 제주 한치 냉짬뽕으로 시원하게 즐기는 것도 좋겠다.

 

여름 디저트 하면 빠질 수 없는 빙수는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먼저 워터파크 뷰가 펼쳐지는 루프톱 바 바온탑에서 신선한 생망고를 통째로 썰어 올린 망고 빙수를 출시했다.


곱게 간 폭신하고 부드러운 우유 눈꽃 얼음에 신선한 망고의 과육이 더해져 시원함과 달콤함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랜딩 라운지에서는 혼자 먹기 좋은 1인 빙수로 찹쌀떡이 통째로 올려진 고소한 클래식 팥빙수를 준비했다. 신화테마파크 내 위치한 윙클스 비스트로에서도 온 가족이 다 함께 먹어도 부족함 없는 대형 빙수 옛날 왕 팥빙수를 선보인다


인절미, 미숫가루, 후르츠 칵테일 등 레트로한 12가지의 토핑이 들어가 푸짐하게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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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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