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박계화)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대 ‘아라대동제’에서 말산업 홍보 및 채용 설명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24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외부 프로모션으로, 도내 최대 규모의 축제 중 하나인 제주대 ‘아라대동제’를 찾아 2030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말산업 홍보 및 채용 설명 등 대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포니 당근주기 체험, 말마와 함께 사진찍기, 게임을 통한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대학생 및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렛츠런파크 제주를 방문하여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역대표 레저문화 여가공간으로 외부 홍보부스 운영 외에도 무료입장 이벤트, 어린이 승마체험, 초보경마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