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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33명 현장채용

제주공항 비즈니스 라운지(34번 게이트 앞)에서는 제주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공항공사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여객증가에 따라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주기업과 한정된 일자리로 구직난을 겪는 지역민들의 일자리 매칭을 위해 기획되었다.



 

본 행사에는 지상조업 4개사(ATS, JAS, FAS, 더케이텍) 및 면세점(엘코잉크) 1개사, 기내청소(월드유니텍)관련 1개사, 6개 기업이 참여하여 현장 면접을 진행하였다.

 

사전 온라인 및 현장접수를 통해 총 75명이 지원한 가운데 지상조업분야 27, 면세분야 1, 기내청소분야 5명 총 33명이 현장 채용되었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는 올해로 2회째 제주공항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총 4개 기업의 참여로 31명이 채용되었으며, 금년도 행사에는 상주기업 총 6개사가 참여하여 채용규모가 확대되었다.

 

김복근 제주공항장은본 행사를 통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제주공항 상주기업은 필수인력을 확보하고 지역주민들에겐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기쁘다제주공항이 지역주민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환원할 수 있는 행사 주최 및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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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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