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김경보)는 지난 23일에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감정노동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돌코롬다방’응원의 커피차 및 감정노동자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내 고객 응대 노동자의 보호 캠페인으로 대표적인 감정노동자인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센터는 매년 제주지역 노동자의 노동권익 향상 및 처우개선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길거리 홍보 및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3월 KTcs 제주고객센터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응원의 캠페인 이후 두번째다.
제주특별자치도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김경보 센터장은“센터는 제주지역 노동자들의 삶의 질과 노동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길거리 홍보 및 캠페인 뿐 아니라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제주지역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