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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창립 22주년 기념식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관 기관 직원 및 유공 직원에게 각각 감사패와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양영철 JDC 이사장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기관을 둘러싼 각종 현안들이 적체해 있고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기관 역할 재정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급성, 중요도에 따른 현안 사업 중점관리 강화 그리고 정부·지역 정책 방향을 반영한 사업추진 및 조직운영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이 맡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목표 달성에 대한 집중력과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유연성이 중요하다, “도전과 혁신의 여정을 지나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DC는 제주지역의 첨단산업·교육·관광·의료 인프라를 국제적 수준으로 조성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영어교육도시 조성 및 국제학교 개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개관 신화역사공원 조성 및 복합리조트 개장 첨단과기단지 내 제주혁신성장센터 개소 공공임대주택 공급 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와 같은 굵직한 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해 제주의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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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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