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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제주종합식품, 바른기업 230호 가입

프롬제주종합식품(대표 최경부)513제주시 봉개동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가 실시하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가입하여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약속했다.



 

프롬제주는 제주도내 최대규모의 물류센터로 식자재 납품, 분류, 농산물 구매와 판매를 통해 제주도 전역의 물류 대행 및 보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경부 대표는 고객들과 제주도민들게 받은 마음을 베풀고자 꾸준한 정기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건강한 제주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사업장)'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제주지역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 주거, 의료, 교육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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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각급 학교에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 보급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각급 학교에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를 7월 19일부터 보급한다.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장치로 특정 파장의 빛을 통해 카메라 렌즈를 탐지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사용 방법은 휴대전화의 카메라 플래시 부분에 카드를 대고 플래시를 켜서 동영상을 촬영하면 불법촬영기기에서 나오는 빛을 반사해 휴대전화 화면에 반짝이는 하얀 점으로 보인다. 탐지카드는 각급 학교에 보급하여 화장실에 비치되며, 중·고 여학생들에게는 공공화장실 이용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별 배부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기관) 내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점검 체계 다중화를 위해 △단위학교(기관) 자체 점검 △연 2회 탐지전문업체 위탁 정밀 점검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불법 촬영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의 보급을 통해 학교 내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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