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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6월 기획공연 '별別세계' 공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68() 오후 7시 대극장에서 ·복합 퍼포먼스 세계를 공연한다.


세계는 한 소녀가 서로 다른 특색을 지닌 제주 신화 속 별 조각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별세계에서 은 다를 과 밤하늘의 빛나는 별 두 가지 뜻을 모두 담고 있다.




전통예술에 음악과 프로젝션 빛이 함께하는 미디어파사드(media façade) 그리고 발레가 어우러져 제주만의 특별한 별의 세계를 담아낸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우리의 무관심과 편견 속에 사라지거나 잊혀지는 것들 모두가 반짝이는 별()이 될 수 있도록 그려보고자 했다 작품 의도를 전했다.


공연에는 제주의 전통예술단체이자 사회적기업인 ()마로와 퓨전국악그룹 풍류, 마음몸발레스튜디오의 예술인들이 출연한다.

 

공연은 만6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 가격은 전석 1원이다.


문화취약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오는 520()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64-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일반 예매는 522() 오후 7, 서귀포시 E-Ticket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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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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