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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주시 농·축협 조합장 간담회

강병삼 제주시장은 510() 제주축협 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제주시 농·축협 조합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시 농축협 조합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조합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농·축협 및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우리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힘쓰겠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농가 지원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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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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