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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고 한마당 체육대회 열려

제주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이중찬)는 지난 25일 모교운동장에서 '100년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제주고여! 뭉치자, 힘내자, 나가자, 달리자, 이기자'를 대회구호로 제17회 제주고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동문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제66회 동창회(회장 강평구)가 주관한 이번 한마당 행사에는 송봉규, 이군보 전 제주도지사 등 원로 동문을 비롯해 제80회까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간 친규를 다지는 각종 체육경기와 가족노래자랑 등으로 열렸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제62회, 66회, 69회, 69회 등의 졸업기수들이 각 1,000만원씩 4,000만원을 오는 2010년 개교100주년 기념회관 건립기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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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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