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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MOU 통한 제주관광 경쟁력 구축

제주신화월드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생각하는 정원 두 업체와의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제주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구축하며 제주 환경 보존을 위한 활동전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지속해서 상호 간 지역 상생·협력관계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지난 16일 진행되었던 사단법인 제주올레와의 업무협약식에는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제주올레 길을 활용한 참여형 생태관광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여행을 통한 공동체 기여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해당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신화월드 임직원은 정기적으로 ‘우리동네 클린올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제주올레 길을 연계하여 패키지를 론칭하고 펠롱펠롱 제주올레 어린이 걷기 축제를 후원하는 등 올레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15일에는 제주신화월드와 생각하는 정원의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생각하는 정원 성주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제주신화월드 신화리워드 회원에게는 생각하는 정원 입장권 20% 할인을, 제주신화월드 객실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생각하는 정원 블랙통곡물 5종 체험과 맷돌커피체험 20%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양사는 MICE 유치 및 연회 운영 관련 업무를 위해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두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속해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제주 환경 보존을 위한 관련 상품 개발 및 프로젝트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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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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