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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홍동 주민자치위, 텃밭 무 어려운 이웃에 전달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텃밭에서 재배한 알타리무 수확해 관내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알타리무 나눔행사와 독거노인 40여 가구에 김치를 담아 배달했다.

또한 다음달 초순에 알타리무를 수확한 텃밭에 고구마를 심어 10월달 수확시에는 어린이 현장학습 체험장으로 활용할계획이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텃밭가꾸기 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이웃으로부터 텃밭 2,700㎡를 무상 임차해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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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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