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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대, 퇴임 교직원 Homecoming day 행사 개최

 
제주대(총장 고충석)는 개교 제56주년을 맞아 전직 교직원을 초청해 제3창학 정신 및 대학발전상을 홍보하고, 제주대 가족 공동체의 결속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제주대 국제교류회관 및 대학 일원에서 ‘퇴임 교직원 Homecom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부만근 총장을 비롯해 퇴임 교수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 제주대병원, 교직원아파트, 아트홀, 인문대2호관, 법학전문대학원, 해양대3호관, 공과대4호관 건설현장 등 변화하는 대학을 들러보고 축하 공연을 관람하는 등 제주대 가족 공동체의 결속과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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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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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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