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부설)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는 지난 2일 평화민주인권교육 인(대표 진영림)과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환경 조성 및 장애인의 인권 증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장애인의 인권 및 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 협업 관계 확대 및 복지 수준 향상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진영림 대표는 “찾아가는 문화생활 아카데미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을 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며,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장애인의 인권 증진 및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화민주인권교육 인은 찾아가는 문화생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거주시설 및 단기거주시설 등에 인권교육 강사를 파견하여 시설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23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