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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RCY 4·3길을 걷다’활동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331일 제주4·3평화공원 및 안덕면 동광리 4·3길 일원에서 RCY 회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4·3길을 걷다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RCY 회원들이 제주4·3 평화공원 위령재단에 참배하고 제주4·3 역사 해설사와 4·3길 유적지 일대를 탐방 및 방문객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김성희 부회장(대학적십자회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원들과 제주 4·3길을 탐방하며 잊히면 안될 제주4·3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 “앞으로도 제주4·3의 역사를 바로 알리고 기억하는데 RCY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CY 제주본부는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소외계층 지원활동, 안전지식 함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원에 올바른 인성을 갖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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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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