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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일터 조성의 날』행사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직무대리 고병곤)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상복)326() 10:00, 한양 애월항 동부두 접안시설 확충공사(현장소장 윤보현)에서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안전일터 조성의 날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건설현장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로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 추락재해예방대책 수립여부, 향후 진행공정에 대한 위험성평가 실시여부 등 자율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이행상태 및 사고사망 재해 예방대책에 중점을 두어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박상복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산재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과 자기규율 예방체계정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장중심의 TBM과 근로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위험성평가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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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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