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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민주평통필라델피아협, 제주시협의회에 성금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국 필라델피아협의회(회장 김헌수)가 성금 미화 3,000$(원화 300만원 이상)를 자매결연 관계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제주시협의회에 보내와 제주시협의회는 이를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성금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해외 교류사업으로 개최된 민주평통세미나 개최시 필라델피아협의회에서 성금을 모금한 것이다.

이에 제주시협의회와 제주시는 관내 소년소년가정 및 가정 위탁보호아동 10여명을 선정 오는 22일 1인당 3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필라델피아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제주시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상호 정보교환 및 교류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며, 지난해에는 태풍 ‘나리‘피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성금으로 미화 4,000$(원화 400만원 이상)를 보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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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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