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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오늘도 청춘!>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생활 속 치매예방활동 실천과 활력증진을 위해 311()부터 1129()까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오늘도 청춘!> 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오늘도 청춘!>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관내 16개소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 1, 1시간씩 총 38회에 걸쳐 뇌 자극 프로그램을 진행해 치매 예방에 앞장선다.

 

실버건강체조, 세라밴드 근력운동, 인지훈련, 난타, 라인댄스, 장구 등 외부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전·후 인지선별검사 및 노인우울척도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치매안심센터 조기 검진사업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한 치매예방교실에는 관내 15개소·9,099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지속적이고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 및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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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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