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훈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를 통해 22대 총선 출정을 알렸다.
26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장동훈 ‘꽃을 위하여 거름이 되렵니다’ 출판기념회가 열린 가운데 저서에서 8대 제주도의원 시절 일화를 소개했다.
8대 도의원 시절 폐교 결정이 내려진 해안분교를 본교로 승격시키기 위한 과정에서 전과가 생겼다고 설명한 장 예비후보는 지역공약으로 버스 공영제를 떠올리기도 했다.
장 예비후보는 "착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웃고 어른이 행복한 제주, 청년이 기회가 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장 예비후보는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언론사 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