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직무대리 안정윤)는 1월 26일 새해를 맞아 자활사업 진행에 새 출발의 의미를 담은 2024년 해오름식을 진행했다.
이날 해오름식은 자활사업 참여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자활사업안내 주요변경사항과 자산형성지원사업 안내, 제주특별자치도 주거복지지원센터 맞춤형 주거복지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과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자활사업단 운영회의를 가져 한해의 계획을 수립하고 자활사업 참여주민들 간 소통의 시간과 함께 지난 1월 15일 서귀포라이온스에서 후원 받은 쌀을 나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윤 센터장직무대리는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에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원하는 목표를 정하여 자립, 자활 할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