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인천·경기 일원에서 RCY 지도교사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지도교사 직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지도교사들은 올해 RCY 활동계획 협의 및 조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인천적십자사 RCY본부 간 지도교사 간담회, 문화체험활동 등을 실시했다.
김봉현 회장(고등부적십자지도교사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타 지역 우수 사례를 확인하며 우리 지역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하여 RCY 활성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지도자들은 RCY 단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RCY 활동목표인 봉사·교류·안전·이념학습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