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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15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귀포테니스장에서 개최된 2024 2회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가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귀포시테니스협회(회장 오재영)와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라귀현)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테니스 선수 및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개 부(새싹 1012) 남녀 단식 및 복식 경기로 진행되었다.


새싹 부에서는 남자 단식 박재희(고양TA) 여자 단식 김지아(교현초) 남자 복식 안시준(양구초임루한(청천초) 여자 복식 김지아(교현초)·천시은(부산거점SC)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10세 부에서는 남자 단식 김명관(강진에이스) 여자 단식 최윤설(옥동초) 남자 복식 김주원(양구초조훈기(양구초) 여자 복식 김유빈(비봉초)·최윤설(옥동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12세 부에서는 남자 단식 최민건(목행초) 여자 단식 김아율(홍연초) 남자 복식 김재아(홍연초최민건(목행초) 여자 복식 김서현(금암초)·김태희(금암초)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가 여느 전국 유소년 테니스대회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대회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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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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