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음봉사회(회장 한제아)는 1월 20일 정기총회를 실시하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500kg을 전달했다.
2024년 새로 취임한 한제아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필요한 곳에서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뜻을 같이하여 꾸준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이음적십자봉사회는 2023년 결성된 이래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하여 희망풍차 결연 활동, 밑반찬 및 무료급식 지원, 도내 복지시설 환경정화 및 희망나눔 특별성금 기탁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