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혁진 흥진수산 대표는 1월 2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특별성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소외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사업, 도내 사회복지시설 지원등에 성금을 사용한다.
고혁진 대표는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어머니를 따라 자연스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뜻을 같이 하여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여 도내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적십자사 나눔교육팀(064-758-35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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