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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 테크노파크와 혁신경제창조센터 방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테크노파크와 혁신경제창조센터를 찾아 R&D 예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두 기관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를 표하고,  정부의 지원 사업 확대 및 제주기업의 성장을 위한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규 의원은 지난 국회 예산 과정에서 ‘스마트특성화기분구축(R&D)’ 예산 약 11억 6천만 원,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예산 약 10억 1천만 원을 증액시킨 걸로 알려졌다. 


이에 김 의원은 ”이번 정부의 R&D 예산 삭감 기조 속에서 어렵게 증액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안다“고 말하며, ”올해 예산 심의에서도 제주 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R&D 예산은 꼼꼼히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김한규 의원은 지난해 ”국가 미래를 위해 대폭 늘려도 모자란 필수 예산을 무분별하게 삭감했는데 제대로 된 설명도 기준도 없다“며 윤석열 정부의 예산 편성 방침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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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수능 특별 교통·안전 관리 및 청소년 보호활동 강화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도내 수험장 인근과 주요 교차로 등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청소년 밀집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경찰청과 협의해 도내 5개 시험장(제주여고, 중앙여고, 영주고, 서귀여고, 삼성여고) 일대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자치경찰 30명과 주민자치경찰대 50명을 투입해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수험생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순찰차 4대를 활용한 수험생 긴급 이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제주시 2개소, 서귀포시 2개소에 태워주기 장소를 지정해 늦은 수험생의 이동을 돕는다. 시험 종료 후에는 제주시청 학사로․고마로․칠성로와 서귀포시 중정로․대정읍 등 도심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자치경찰 47명과 주민자치경찰대 30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와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펼친다. 자치경찰단은 부서별 전담구역을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협력해 야간 시간대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안전경찰관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과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수사과는 10일부터 21일까지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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