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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보림광고휘장산업 양원종 대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보림광고휘장산업 양원종 대표는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원종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1월, 손자들과 함께 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전액 도내 위기가구와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원종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계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원종 대표는 지난 2019년 제주 나눔리더 61호로 가입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착한가게로 매달 정기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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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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