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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바르게살기운동 아라동위원회 김정심 위원장, 자원봉사대상 상금 기탁

바르게살기운동 아라동위원회 김정심 위원장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2023년 자원봉사대상’상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정심 위원장이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한 ‘2023년 자원봉사대상’ 우수상 상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심 위원장 “봉사를 통해 받은 상이기 때문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해서 실천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정심 회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성금, 코로나19극복 지원성금, 이웃사랑 성금 등을 꾸준히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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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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