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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바르게살기운동 아라동위원회 김정심 위원장, 자원봉사대상 상금 기탁

바르게살기운동 아라동위원회 김정심 위원장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2023년 자원봉사대상’상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정심 위원장이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한 ‘2023년 자원봉사대상’ 우수상 상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심 위원장 “봉사를 통해 받은 상이기 때문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해서 실천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정심 회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성금, 코로나19극복 지원성금, 이웃사랑 성금 등을 꾸준히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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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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